(구미)최영태 기자 = 구미시청 테니스팀 감독 및 여자선수가 10.12일 부터10.18일 까지 7일간 전북 익산시 및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경상북도 여자 테니스 대표팀으로 경상북도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한다.
여자 대표팀으로 발탁된 인원으로는 구미시청 정성윤 감독이 코치로 선임되었으며 예효정, 송아(이상 구미시청), 김미옥, 정소희(이상 경산시청) 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든든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10. 4일 부터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일주일간 합숙훈련에 돌입한 구미시청과 경산시청 선수들은 우승을 목표로 팀워크를 맞추며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으며, 오는 10. 10(수) 경기장소인 전북 완주군 현지로 이동하여 적응기간을 거친 후 전국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