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최영태 기자 = 안동 서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에서 10월 4일 이송천리의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집 고쳐주기’ 라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있다.
이날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 회원 30여 명과 서후면 직원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2백만 원 상당의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에 힘을 보탰다.
다소 힘든 작업임에도 협회 회원들은 내 이웃이라는 생각을 잊지않고 환한 미소까지 보여줘 지역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
이에, 김철한 회장은 이번 보금자리 개선을 포함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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