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송재학 기자 = 지난 10월 9일 웅상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평산동 주민들과 함께 ‘제6회 평산동 한마당잔치’가 펼쳐졌다.
‘소통! 화합하는 평산’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3만2천 평산동민을 위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희망찬 평산으로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평산동 풍물패 ‘천둥소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입장식, 개회식, 명랑체육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마을별 노래자랑 대표 등으로 평산동 각계각층이 참여하였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평산동체육회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가 각기 맡은 역할을 통해 모두 합심하여 노력하였고,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한 결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
평산동체육회 이유석 회장은 “이번 제6회 평산동 한마당잔치를 통해 평산동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철민 평산동장은“제6회 평산동 한마당잔치는 특히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하도록 노력하였으며, 이번 화합의 장을 통해 희망찬 평산동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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