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김령곤 기자 = 가을하면 떠오르는 과일인 '감'이 제철을 맞아 청도를 붉게 물들였다.
오직 청도에서만 나는 특산물 청도 반시는 씨가 없는 감으로 아미노산,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고루 갖추어 노화방지, 면역력, 피로회복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청도에 위치한 와인 터널에서도 '청도 감와인', '감와인식초' 등 감을 이용한 메뉴를 개발해 청도 특산물을 알리기에 한창이다.
또한 청도 반시 축제를 오늘(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 개최하여 알맞게 잘 익은 청도 감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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