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최영태 기자 = 구미시 무을면 무이리 마을에 행복이 켜졌다.
앞서, 10월 16일 구미시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무을면 무이리 일원에서『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 및 기업·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미용 서비스, 발마사지,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중식 지원, 시력검사, 의료 지원, 지적민원 상담서비스, 마을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자원봉사는 2010년부터 매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와 기업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번에는 특히 목조주택봉사단과 글봄캘리그라피에서 온마을 현판을 제작·기증, 선산출장소 지적민원계, 바른유병원, 구미왕눈이안경콘택트에서 활동에 동참하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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