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섭 기자 =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라고 외치던 다이어터들의 쇼퍼홀릭이 시작될 전망이다.
앞서 요가복 수영복 수상스포츠 전문 브랜드 '배럴'이 '베럴데이'를 맞이해 최대 50%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혀 운동인들의 쇼핑 욕구를 돋궜다. '베럴데이'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오픈되며 전 품목 할인행사 진행으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데 이어 일부 품목의 경우에는 최대 80% 까지 할인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또 옷을 겹겹이 껴 입어야하는 겨울이 다가오는만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어 요가나 수영 등록을 앞둔 다이어터들에게도 꿀팁 정보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겨울을 의식한 다운 시리즈도 할인행사에 포함되어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년 열리고 있는 배럴 데이는 올해 5번째로 시기와 기간 매년 열린다는 점을 미리 기억해두고 수영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