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0월 30일 양산시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2018년 사회적경제 설명회’와 ‘창업아카데미 및 컨설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2주간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11월 6일 ~ 15일까지 디자인센터에서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약40명을 대상으로 이론,실무 및 컨설팅을 포함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인사,노무,회계 관리 △사회적기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및 홍보전략 △사회적경제전문 컨설턴트 양성과정 △우수 사회적기업 현장탐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관련된 사항을 교육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가로서 소양과 자질을 갖춘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이 많이 발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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