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올라라! 하늘에서 대한민국 지키는 해병대 '블랙이글스'
날아올라라! 하늘에서 대한민국 지키는 해병대 '블랙이글스'
  • 김시동
  • 승인 2018.10.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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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김시동 기자 = 100만 해병인의 고향 포항에서 해병대 문화축제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블랙이글스가 식전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블랙이글스가 식전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오는 22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무적해병의 패기로! 더 큰 도약 위대한 포항!” 이라는 슬로건으로 포항시민과 해병대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번 축제는 지난 20일 형산강 일원에서 해병대1사단 KAAV 4대, IBS 20대의 군장비와 제트스키, 제트보트, 크루즈보트 등 민간장비가 합동으로 참여한 해상퍼레이드 상륙작전시연으로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식전행사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져 포항하늘 상공에 태극기 문양 등을 그려 장관을 이루었으며, 이어진 개막식에서도 헬기축하비행, 고공강하시범, 헬기레펠 등이 펼쳐져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군장비전시와 IBS탑승체험, 유격 키즈존바운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 부스는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더불어, 해병인 체육대회, 한마음가요제, 쿨가이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대회도 개최됐으며 종합운동장에서는 시내와 송도해수욕장을 돌아오는 카퍼레이드 행사도 펼쳐져 시민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는 100만 해병인의 고향인 포항에서만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축제로, 올해 2회째를 맞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며 “내년에는 포항시승격70주년과 해병대창설 70주년이 함께 있는 만큼 포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천자봉 행군, 해병대 부대 방문/개방 행사가 열려 마지막날까지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은 붐빌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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