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공간 다른 시간' 샌드 아트 무료로 관람하자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샌드 아트 무료로 관람하자
  • 김령곤
  • 승인 2018.10.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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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김령곤 기자 = 오는 31일 저녁 7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씨와 6인조 밴드 '더 플레이'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이 전체 무료관람으로 개최된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공연 포스터
▲같은 공간 다른 시간 공연 포스터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은 문학과 음악, 미디어아트가 융합을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관객들은 음악적 표현과 시, 샌드아트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같은 공간 다른 시간’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확산을 위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 공연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영덕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 주민에게도 민간예술단체의 우수한 공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를 노래와 연주, 음악으로 풀어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국내 최고 뮤지션인 더 플레이와 샌드아티스트 신미리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많은 분들이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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