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송재학 기자 = 양산 ‘젊음의 거리’ 이마트 인근 광장에서 지난 11월 3일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다양한 거리공연이 개최되었다.
이날 개최된 거리공연은 관내 중학교 댄스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7080 기타공연, 시민 즉석노래자랑, 공수도 시범, 풍물공연, SMJ 댄스팀의 순서로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오후 5시부터 ‘젊음의 거리’ 양산역 인근 광장에서는 젊음의 거리 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버스킹 경연대회가 개최되어 댄스, 노래, 연주 등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활기와 생동감 넘치는 젊음의 거리를 조성해나갔다.
김영준 양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젊음의 거리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게 되어 시민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