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김용무 기자 = 의령군은 올 한해 '찾아가는 현장의료서비스'를 운영하여 13개 읍.면 30개 마을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료욕구를 해소했다.
찾아가는 현장의료서비스는 2개반을 운영하여 15개 팀 28명으로 구성하고 일정에 맞춰 순회하면서 보건의료서비스와 각종 국가암 및 감염병 예방 홍보,재능기부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으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유영권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현장의료서비스를 통해 의료취약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격차와 의료욕구를 해소함으로써 다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인 현장의료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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