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 고윤환, 상곡 인권대상 수상하는 영예
문경시장 고윤환, 상곡 인권대상 수상하는 영예
  • 김정일
  • 승인 2018.11.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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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김정일 기자 = 지난 9일 서울시 63컨벤션센터에서 '2018 전국지체장애인대회'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려 고윤환 문경시장이 장애인분야 최고의 영예인 '상곡 인권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윤환 시장 상곡인권상 수상 사진
▲고윤환 시장 상곡인권상 수상 사진

'상곡 인권대상'은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 상곡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장애인복지 이상과 신념을 기념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한 상으로 장애인에게는 최고의 상이라고 할 수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온누리스포츠센터 건립, 장애인복지관 증축, 장애인편의시설 지원 업적으로 장애인의 복지 및 인권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자체장으로는 드물게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최초의 3선 시장으로 '새로운 도약 일등문경'의 슬로건을 걸고 "귀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문경 건설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정을 펼쳐 가겠으며 아울러 장애인 복지증진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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