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깊어가는 가을 '다볕 빅밴드와 함께하는 가을의 소리' 문화행사
함양군, 깊어가는 가을 '다볕 빅밴드와 함께하는 가을의 소리' 문화행사
  • 김동화
  • 승인 2018.11.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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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김동화 기자 = 함양군은 오는 11월 16일 오후 7시 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음악인이 함께하는  「다볕 빅밴드와 함께하는 가을의 소리」공연을  지역 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다고 전했다.

'다볕빅밴드와 함께하는 가을의 소리'문화공연 포스터
'다볕빅밴드와 함께하는 가을의 소리'문화공연 포스터

'다볕 빅밴드'는 뜻을 함께하는 관악 동호인들의 모임으로 전문예술법인 다볕문화의 지원 아래 2014년 창단하였다. 이 후로 경남 농업경영인 대회, 축산 가족 한마음대회, 함양 물레방아골 축제, 하미앙 와인축제, 연꽃 요양원 공연, 2017년 문화예술 회관 '문화야 놀자' 기획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드라마 ‘질투’로 잘 알려진 유승범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민들의 많은 관림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밤안개’, ‘우리는’, ‘Feel so good’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지역 음악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추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의 러닝타임은 90분으로 무료 관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문화예술 회관(055- 960 - 554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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