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정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는 오는 11월 14일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B홀에서 대구지역 자문위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2018년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건의에 반영하기 위해 정책포럼 ‘평화와 번영, 새로운 시작’을 진행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연수를 통해 ‘함께걷는 평화의 길, 함께여는 통일의 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자문위원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별강연, 흑금성이 만난 북한의 지도부와 김정일 등 남북관계 및 통일정책 전반에 걸쳐 전문 강좌를 진행해 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통일 이슈의 저변 확대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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