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최영태 기자 = 김천시 봉산면은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자 마을입구 및 연도변의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봉산면에서는 효율적인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하여 매주 월요일을 “봉산면 클린 데이”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정비활동으로 봉산면 신리에서 추풍령 경계까지 주요 연도변과 마을 입구에 게첩된 아파트 분양 현수막 등 불법 현수막, 입간판 등 50여점을 철거했다.
봉산면에서는 지속적으로 "봉산면클린데이"를 통해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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