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조홍기 기자 = 올해 78회째를 맞이한 성주군 별고을 아카데미는 성주 군민들에게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명사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지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회 강좌마다 250명 이상의 군민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별고을 아카데미에서는 푸드닥터 “심선아” 박사를 초청해 『내 몸을 살리는 건강 밥상』이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상식을 전달헤 건강한 신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심선아 박사는 현재 한국食영양연구소 소장, 연성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전임교수를 역임 중이며, KBS ‘굿모닝 대한민국’, MBC ‘경제매거진’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개개인의 현재의 건강상테와 체질적 특성을 고려한 건강밥상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식이요법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군민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성주군 별고을 아카데미는 매년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오픈형 강좌로써 성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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