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대형건설사업장에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 점검에 나서
사천시, 대형건설사업장에 겨울철 안전사고 방지 점검에 나서
  • 백승훈
  • 승인 2018.12.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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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백승훈 기자 = 사천시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과적검문소-대교주차장간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등 대형건설사업장 13곳에 겨울철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일제 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천시는 동절기 대비 대형건설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천시는 동절기 대비 대형건설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점검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실태, 공사현장 위험요인 파악, 폭설 및 한파 대비 자재 및 장비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허태중 건설도시국장은 “동절기에는 건설현장 안전조치 소홀로 발생하는 경미한 사고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적 차원의 사전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라며 “향후 대형 주택건설사업장 4곳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통해 동절기 공사장 재난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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