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김용무 기자 = 의령군 궁류면 대현마을은 지난달 28일 의령 예술촌에서 농림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지역 역량 강화 시책의 하나로 ‘제1회 2018 하늘마을 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작품전은 ‘하늘마을 소리반’, ‘하늘마을 풍경반’ 교육을 통해 그동안 배우고 연습한 풍물공연과 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하늘마을 소리반’, ‘하늘마을 풍경반’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상철 대현마을 추진 위원장은 “대현마을 주민들이 대현 지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한 풍물공연과 작품들을 전시·공연해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여 다른 마을사업도 진행하고자 한다.”라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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