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서경로타리클럽,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진주시 서경로타리클럽,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 백승훈
  • 승인 2018.12.04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 백승훈 기자 =진주서경 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하대동 장애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의 집 고치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진주시 서경로타리클럽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으로 훈훈한 희망을 선물했다
진주시 서경로타리클럽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으로 훈훈한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에 준공식을 한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은 40년이 지난 노후주택에서 지적장애손주와 할머니가 살고 있는 사연에 서경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틈틈이 시간을 내어 10일간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내부 리모델링, 도색, 옥상방수 등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어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이었지만 관내 많은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성사됐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집이 너무 낡아 지붕에서 물이 새 천장이 내려앉고 곰팡이가 서려 장애가 있는 손주의 건강이 늘 걱정 되었는데 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이렇게 고쳐주니 너무 행복하고 추운 겨울도 이젠 걱정이 없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진주서경 로타리클럽 최재경 회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이 너무 방대하여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을 때 로타리회원 뿐만 아니라 뜻을 같이하는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 모은 1,000만 원의 후원금으로 이번 사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훈훈한 온정이 전해져 할머니댁에도 희망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서경 로타리클럽은 격월로 저소득층 150여 명에게 감자탕을 제공하는 등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