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김용무 기자 = 창녕군은 지난달 29일 관내 도천면에서 마을 주민 100여 명과, 한정우 창녕군수, 박상재 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여해 ‘어만 마을회관 준공식’을 실시했다.
어만 마을회관은 금년 6월에 총사업비 1억 8,000만 원으로, 건축면적 83.96㎡의 지상 1층 건물을 도천면 어만리 711-2번지에 착공해 11월 29일에 준공식을 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축사에서“기존의 마을회관은 규모가 작고 노후해 어르신과 마을 주민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있었다. 현대식으로 신축된 마을회관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장소이자 주민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편리하게 이용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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