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서버 폭주→"서버 복구 후 세일 기한 최대치로 늘린다" 오늘(6일) 정오 타임세일 품목은?
`마녀공장`서버 폭주→"서버 복구 후 세일 기한 최대치로 늘린다" 오늘(6일) 정오 타임세일 품목은?
  • 백승섭
  • 승인 2018.12.06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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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백승섭 기자 = 어제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며 화제를 모았던 스킨케어 제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서버가 이틀째 서버 폭주로 인한 오류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사진출처 = 마녀공장 홈페이지 캡쳐 마녀공장 스킨케어제품 )
(사진출처 = 마녀공장 홈페이지 캡쳐 마녀공장 스킨케어제품 )

이에 마녀 공장 측은 이용자들이 할인판매 기간에 겪는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홈페이지 서버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서버 복구가 완료된다면 이번 세일 이벤트 기한을 최대치로 늘려 마녀공장을 사랑해주고 이용해주신 소비자들의 불편을 감소시키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마녀공장은 앞서 5일부터 16일까지 100여 개 전 제품에 대해 최대 76% 할인 행사를 시작했고 애초부터 보유 제품의 수량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한 것이 처음의 약속이었기 때문에 서버 복구 후 어떤 공식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5일과 6일 `정오 타임세일` 품목에 대해 최대 76% 할인을 약속했던 `마녀공장`은 정오부터 `비피락토 아이크림`을 기존 3만8000원에서 9,9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시 한 번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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