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정심사, 평화 남산동 주민센터에 사랑 가득한 쌀과 아름다운 성금 기증
김천시 정심사, 평화 남산동 주민센터에 사랑 가득한 쌀과 아름다운 성금 기증
  • 최영태
  • 승인 2018.12.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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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최영태 기자 = 지난 5일 정심사에서 평화 남산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쌀 20kg 10포대와 성금 1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쌀과 성금을 기탁한 주지스님이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있다.
쌀과 성금을 기탁한 주지스님이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0년간 김천교도소에서 불교법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돼지고기를 급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에, 김영욱 평화 남산동장은 “정심사는 우리동의 대표 사찰로 늘 선행에 앞장서고 있어서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덕분에 소외계층 주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증받은 쌀은 홀몸노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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