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열어
합천군,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열어
  • 김동화
  • 승인 2018.1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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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김동화 기자 = 합천군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용주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 단체 협의회 회원 180여 명과 ‘함께 해서 행복한, 2018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실시했다.

합천군 용주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 단체 협의회 회원 , 합천군수, 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합천군 용주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 단체 협의회 회원 , 합천군수, 의회 의장 및 의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직원들이 재배한 배추 3천 포기를, 한볕 친환경원에서 마늘 50kg을 기부했으며 바르게 살기 운동 합천군 지회에서는 배추 수확 활동을 돕는 등 많은 군민이 함께 동참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여성 단체 협의회 180여 명의 회원들은 각자 바쁜 일을 뒤로하고 내 일처럼 최선을 다해 김장 담그기를 했으며 3일째 날에는 의회 의장, 의원들을 비롯한 합천군수도 방문해 김장 버무리기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봉사자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부자가정 등 저소득 가정 300가구에 제공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이순자 여성 단체 협의회장은 “김장김치로 인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준비에 동참한 것 같아 뿌듯하였다”라며, “이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앞으로 살아갈 용기를 주는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봉사활동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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