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사랑의 열매나눔 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모금 위한 ‘일일찻집’운영
영천시 사랑의 열매나눔 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모금 위한 ‘일일찻집’운영
  • 김시동
  • 승인 2018.12.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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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시동 기자 = 영천시 사랑의 열매나눔 봉사단은 12월 6일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영천시 사랑의 열매나눔 봉사단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영천시 사랑의 열매나눔 봉사단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일일찻집’은 매년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들의 따뜻한 발걸음이 하루 종일 끊이지 않고 찾아왔다.

최순화 봉사단장은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일일찻집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영천시에 전달하겠다”라며 “추운 날씨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찻집을 찾아 준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영천시 사랑의 열매나눔 봉사단은 나눔과 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지난 3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한 CJ헬로비전 성금 모금 방송에서 간식 및 차 봉사 활동도 실시하는 등 지역 풀뿌리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모금활동은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단체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복지 지원과 희망복지 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사랑의 열매나눔 봉사단 명예단장인 이호성 여사도 참석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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