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송재학 기자 = 양산시는 지난 8일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돼, 개회식 및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시작으로 자원봉사단체장 입장 세레모니 및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표창, 축하공연 및 폐회식을 가졌다.
한편, 자원봉사 유공 표창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으로 참만남회,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상으로 향리 봉사회가 단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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