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회의 개최
창원시 진해구, 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회의 개최
  • 장만열
  • 승인 2018.12.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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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 진해구 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석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구호비 심의 회의를 열었다.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을 위한 회의중이다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을 위한 회의중이다

이번 회의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비 지원대상자 12세대를 발굴해 세대 당 50만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추천한 대상자 6세대에 대한 심의 결과 추천된 생계곤란세대는 긴급구호비를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공동위원장인 이병화 석동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적극 발굴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민관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대상자에게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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