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방세 납세편의 위해 BNK 경남은행, 우체국과 추가 업무협약 체결
진주시, 지방세 납세편의 위해 BNK 경남은행, 우체국과 추가 업무협약 체결
  • 백승훈
  • 승인 2018.12.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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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백승훈 기자 = 진주시는 지방세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NH 농협은행 외 BNK 경남은행, 우정사업본부와 가상 계좌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확대 시행한다.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청 전경

지방세 전 세목에 대한 납세자 전용 가상 계좌를 부여해 모든 지방세를 인터넷 뱅킹과 텔레뱅킹, 모바일 뱅킹, CD/ATM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는 가상 계좌 서비스는 고지서 상에 부여된 은행별, 납세자별 가상 계좌로 세금을 납부하면 된다.

시는 BNK 경남은행, 우정사업본부와 가상 계좌 서비스 구축과 관련한 전산운용, 자금 이체일, 이용 수수료 등을 내용으로 2019년 1월 납부 분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상호 협약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상 계좌의 추가 도입으로 납세자의 납부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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