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 바닷길 대대적인 환경 정비 나서
창원시, 창원 바닷길 대대적인 환경 정비 나서
  • 장만열
  • 승인 2018.12.11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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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는 지난 10일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해안도로 전역에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창원시 해안도로 전역 바닷길 환경정비에 희망근로자들이 참여한 모습이다.
창원시 해안도로 전역 바닷길 환경정비에 희망근로자들이 참여한 모습이다.

시의 대표 관광지인 저도 스카이워크, 진해 해양 공원, 삼귀 해안산책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해안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폐어구 등이 많아지면서 환경 훼손도 심화되어 희망 근로자들과 함께 수거에 나서 10여 개의 어항과 해안도로변 환경 정비를 마쳤고 3톤가량의 쓰레기를 처리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창원시의 수려한 해안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바다사랑 정비를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될 희망 근로 지원 사업은 한시적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직자, 취업 취약계층 등에 생계안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 도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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