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은 지난 10일 자생단체 회원 20여 명과 함께 ‘보복 운전, 나쁜 운전, 음주운전 N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연말연시 송년회 모임 등 각종 행사에 따른 잦은 술자리로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어 바른 운전습관을 길러 안전 교통 문화 정착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태 완월동 동장은 “나쁜 운전, 보복 운전, 음주운전 근절 의지와 개선 노력으로 청렴 1등급 창원시의 이름에 걸맞는 시민의식 확립으로 연말연시 사건사고 없는 완월동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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