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소’개설
고성군 마암면,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소’개설
  • 김용무
  • 승인 2018.12.13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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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김용무 기자 = 고성군 마암면은 지난 10일부터 8일간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부족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이다.

고성군 마암면 주민들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상담하고 있는 모습
고성군 마암면 주민들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소'를 방문해 관계자와 상담하고 있는 모습

이에, 두호 경로당을 시작으로 27개소의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각종 복지 시책과 복지혜택 등을 안내하고 복지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할 예정이다.

정성욱 면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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