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김동화 기자 = 함양군은 오는 29일 문화 예술 회관 대 공연장에서 ‘2018년 함양 군민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년 무술년 한 해를 보내며 연말연시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회에 걸쳐 공연이 실시된다.
이날 무대는 아이돌 에리카의 공연을 시작으로, 박은주 팝스 오케스트라, 뮤지컬 스타 박해미, 가수 위일청·성은·조항조 등이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오는 14일부터 현장 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동시에 시작하며, 인터넷 예매는 함양군 문화예술 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함양군 문화예술 회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18년 한 해의 마무리를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며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 관람에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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