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김시동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2018 바르게살기운동 순회강연회 및 실천대회’를 열었다.
바르게살기운동 순회강연회 및 실천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현장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아래 묵묵히 헌신해 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우수회원 표창, 장학금 전달식, 격려사, 축사, 결의문 낭독, 순회강연회, 화합대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국민포장, 국무총리, 장관, 영천시장 표창 수상자 등 바르게살기운동 문화확산에 기여한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지난 13년간 소외계층불우이웃돕기 전개, 재능나눔 봉사 등을 펼쳐온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김일홍 고문은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뿌리로부터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민정신운동이자 의식개혁운동이”이라며 “우리사회가 어려울수록 정직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선봉에 서서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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