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전면 창포마을 방파제 새 단장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창원시, 진전면 창포마을 방파제 새 단장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장만열
  • 승인 2018.12.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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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은 지난 13일 창포마을 앞 방파제를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벽화로 새롭게 단장했다.

창원 마산합포구 창포마을 방파제 벽화를 새롭게 단장한 모습이다.
창원 마산합포구 창포마을 방파제 벽화를 새롭게 단장한 모습이다.

새롭게 단장한 방파제 벽화는 괭이갈매기 모형 300개를 설치하여 사실감 있게 보여줘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지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포함된 구간으로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관태 진전 면장은 “이번 벽화사업으로 마을 앞 분위기가 밝아지고 주민들 반응도 좋아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벽화가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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