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 새해 첫날은 김천시민대종이 울린다!
김천시의 새해 첫날은 김천시민대종이 울린다!
  • 최영태
  • 승인 2018.1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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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영태 기자 = 김천시는 새해 첫날 시민들이 직접 타종하며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도록 09:00∼12:00까지 시민 대종을 개방해 김천 시민들이 의미 있는 새해 첫날을 맞이할 수 있게 한다.

새해맞이 김천시민대종 타종 홍보용 포스터

이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김금숙 관장은 “매년 200여 명의 시민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소망을 기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참여한다.”며 “기해년 새해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웅장한 종소리와 함께 힘찬 출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3회 타종할 수 있으며 다과도 제공된다고 하니 타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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