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김상출 기자 =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 해로 예로부터 재물이 따르고 큰 복이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 황금돼지해의 첫 시작을 맞이하는 해돋이 명소 중에서 가장 길한 곳을 찾는다면 당연히 경주 동해바다를 추천한다.
1400여년 전,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암부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주상절리, 개항 100주년을 앞둔 감포항 송대말 등대와 신라천년 호국의 영산 토함산까지 오랜 세월 우리 조상들의 간절한 마음이 켜켜이 쌓여있는 뜻 깊은 곳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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