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길' 云筆 최동운
[시] '길' 云筆 최동운
  • 김상출
  • 승인 2019.01.04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길

                        ​云筆 최동운

쉼 없이 달려왔네
뒤돌아 볼새 없이

​험한 길 피했더만
갈수록 덤불이라

​왔던 길
돌아가려니
한숨만 절로 나네

 

사진=무료이미지 픽사베이(전체), 좌측하단(최동운)
사진=무료이미지 픽사베이(전체), 좌측하단(최동운)

▶시인 프로필
-청옥 문학 詩 시조.등단
-계간 청옥 문학 편집위원
-청옥 문학 협회 이사
-청옥 문학 후원회 부회장
-석교 시조문학, 시의 전당.푸른원두막 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