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군민 공감과 화합을 위한 읍면 순회 대화 실시
군위군, 군민 공감과 화합을 위한 읍면 순회 대화 실시
  • 김시동
  • 승인 2019.01.0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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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은 김영만 군위군수가 지난 7일 우보면 순회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각 읍면 순회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군위군 김영만 군수가 우보면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군위군 김영만 군수가 우보면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읍면 순회 대화는 유관기관을 격려차 방문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읍면의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청해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군정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군민 소통행정을 실시하며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여 지역 발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민과 새해 인사 및 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도 함께 진행된다. 

이에,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군정이 추진됨에 따라, 군민이 공감하며 군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며, 앞으로 경북의 신 중심지로써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읍면 주민과의 대화는 오늘 8일 산성면, 11일 소보면을 비롯해 14일 효령면, 15일 부계면, 17일 군위읍, 18일 의흥면과 마지막 21일 고로면 방문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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