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김령곤 기자 = 영덕읍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사업’을 올해 3번째 실시하며 최선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복지센터는 지난해 9월 직원 1명이 보강됨에 따라 기존 30여 가구에서 50여 가구로 사례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총 3명의 담당 직원이 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 1회 전화 및 가정 방문을 실시한다.
또한 각 마을의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선정해 특별 관리를 필요로 하는 지적장애 및 독거노인을 24시간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읍 관계자는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들께서는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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