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장만열 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는 매주 중증 장애인 세대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위기가구 10세대에게 밑반찬과 국을 지원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마산합포구 관내에 소재한 정성과 손맛 반찬가게에서 매주 지원하고 있으며 끼니를 걱정하는 소외계층에게 한 끼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구흥대 정성과 손맛 대표는 “매주 반찬을 기다리시는 주변의 어려운 계층을 생각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갑련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주 밑반찬을 지원해주시는 정성과 손맛 구흥대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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