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김상출 기자 = 경주시 성건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신년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된 17명의 위원은 2019년 말까지 2년간 성건동 주민자치 센터를 위해 활동하게 되며, 회의를 통해 주민자치 위원장에 안택순, 부위원장에 이승우, 감사에 권태석·박창환, 간사에 설귀영 위원이 임명됐다.

안택순 주민자치 위원장은 “주민자치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성심을 다해 수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이희철 동장은 “위원님들이 성건동 주민자치와 지역 발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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