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기해년 새해 33개마을 이장회의서 이장협의회회장단 선출 
어모면, 기해년 새해 33개마을 이장회의서 이장협의회회장단 선출 
  • 최영태
  • 승인 2019.01.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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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영태 기자 = 김천시 어모면은 지난 11일, 2층 회의실에서 어모면 관내 33개 마을이장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임명되는 신입이장에 대한 임명장 전달하고 이장협의회 회장단을 선출하기 위해 기해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어모면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회장단 선출을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어모면 2층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회장단 선출을 위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어모면 이장협의회 회장단에 회장은 김영수 도암1리 이장이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은 다남2리 편인현, 능치1리 박세현 , 감사에는 옥계2리 윤광영 이장, 능치4리 차호성 이장 총무에는 능치2리 김영기 이장이 선출되어 큰 축하를 받았다. 

이에,  이장회의에 참석한 진기상 시의원은 새로 선출된 이장단에게 "먼저 축하를 전하며 ‘어모와 김천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회장단이 되고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잘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영우 어모면장은 "이장님들과 여민동락(與民同樂)의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며 "금년은 시승격7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이자 김천시 예산1조원시대 우리 모두가 역량을 모아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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