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봉사동아리 ‘해피빌더스’ 이웃사랑 벽면 도색 봉사 펼쳐.
경상대학교 봉사동아리 ‘해피빌더스’ 이웃사랑 벽면 도색 봉사 펼쳐.
  • 백승훈
  • 승인 2019.01.1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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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백승훈 기자 = 경상대학교 봉사동아리 해피빌더스 회원 12명은 문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과 함께 지난 17일 문산읍 소재 저소득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배 및 벽면 도색 봉사를 시행했다.

해피빌더스 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저소득 2가구에 벽면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해피빌더스 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저소득 2가구에 벽면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해피빌더스 주거환경팀장 권지우 학생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깨끗해진 집에서 생활할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을 상상하니 힘들었지만,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남 지역민의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행복과 희망을 짓기 위해 2014년 설립된 해피빌더스는 동아리 인원 277명, 2018년 봉사횟수 30건을 자랑하는 경상대학교 대표 봉사동아리로 교육, 벽화, 건축, 가구, 도배 봉사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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