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다시 일어서자!
청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다시 일어서자!
  • 김소정
  • 승인 2019.01.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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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김소정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지난 1960~70년대에 가난과 빈곤을 이겨내고자 일어났던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이를 기념하고 그 때의 정신을 이어나가고자 ‘청도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설립했다.

청도읍 신도리에 위치한 기념공원은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여 새마을운동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발전과정,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신도리 일원 71,000㎡ 면적에 다양한 시설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새마을 광장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용했던 대통령 전용열차, 신거역, 신도정미소가 방문객들에게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전한다.

새마을 광장을 지나서 만나볼 수 있는 시대촌은 초가, 기와, 슬레이트로 만들어진 60~70년 대의 주택로 꾸며졌다. 왕대포집과 새마을구판장은 그 시절 상가의 모습과 시장을 재현하여 시간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새마을 실개천, 트레킹 로드, 공동 빨래터, 등 다양한 테마로 공원이 꾸며져 건강한 산책로와 함께 눈도 즐거운 공간이 되고 있다.

특히,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에는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계기와 2000년대까지 변화된 과정을 보여주며 짧은 시간에 선진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변화와 한강의 기적을 일군 그때의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다. 당시 새마을운동의 모습들이 생생하게 사진으로 남겨져 있고, 신도마을이 그 운동의 중심이 된 사연도 소개되어 있어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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