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보고는 25일 기획관, 시설관리공단, 공보관, 감사관, 행정국을 시작으로 27일 안전도시국에서 상하수도사업소 28일 웅상출장소, 차량등록사업소, 시립박물관, 시립도서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주요업무 보고회는 민선6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서 현안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평가하고 2018년도 중점추진사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시가 내년도 추진 할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신규(특수)시책 등을 중심으로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내년은 민선6기 성과 극대화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시정을 구현하고 성과로 보답함으로써, 민선7기 출범에 따른 힘찬 도약으로 인구 50만을 대비한 선도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직원들과 업무를 공유하고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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