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9 기해년 첫 시작! 열정 가득한 `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개최 
구미시 2019 기해년 첫 시작! 열정 가득한 `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개최 
  • 천하정
  • 승인 2019.01.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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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최영태 기자 =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지난 30일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기해년 첫 시작을 여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총회 마지막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트’ 구미유치 염원을 담아 SK하이닉스 구미유치 퍼포먼스를 하고있는 모습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총회 마지막에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트’ 구미유치 염원을 담아 SK하이닉스 구미유치 퍼포먼스를 하고있는 모습

구미시 사회복지사협회는 2003. 11. 13.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600여 명이 회원단합 체육대회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법정단체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및 2019년 세입․세출 예산을 심의, 확정하고 제5대 임원진 선출 및 구미시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워크숍, 주민서비스 활성화 교육, 복지아카데미 등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이날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세창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은 “과학과 문명이 발달할수록 향후 국가정책은 사회복지로 흘러갈 것이며, 이러한 기류에 맞추어 구미시가 지역사회복지 선도 도시가 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복지현장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의 행복체감지수가 향상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에 참석한 김용학 복지환경국장은 “구미시가 타의 추종을 허락하지 않는 사회복지 네트워크 구축으로 일등 복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과, 2019년 기해년에도 사회복지 일선에서 발로 뛰는 회원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총회 마지막에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특화클러스트’ 구미유치 염원을 담아 참석자를 대상으로 100만 명 서명운동 추진,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홍보하고,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번지고 있는 범시민적 유치 염원에 동참하고자 SK하이닉스 구미유치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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