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조홍기 기자 = 고령군은 2019년에도 출산ㆍ육아의 즐거움으로 생기가 돌고 웃음이 넘치는 고령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으로 출산지원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 7기 공약시책인 희망나눔 맞춤 복지실현을 위해 ‘출산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분산되어 있는 ‘임신ㆍ출산ㆍ육아’ 사업을 통합운영 함으로써 고령군민 누구나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출산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한편 군은 출산장려를 위한 임신ㆍ출산ㆍ육아를 통합 지원하는 출산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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