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년 취업·창업자들의 커뮤니티 공간 ‘청년 괴짜방 7호점’ 개소

2019-03-04     최영태

(영남연합뉴스 안동) 최영태 기자 = 안동시는 4일 안동시·경상북도 청년 괴짜방 사업 관계자, 청년 CEO, 사회적 기업협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청년들의 취업·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토론 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 괴짜방 7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오늘(4일)

이에, 안동시 관계자는“청년 괴짜방 개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청년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 괴짜방 7호점은 청년들의 취·창업 노하우 공유, 협업, 토론,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등 청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 기업가의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