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 시상식, 이창미 작가 문화예술지도자 대상 수상

2019-05-27     김상출

(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지난 5월 18일, 꿈·희망·도전을 목표로 한 나눔과 문화예술시상식이 서울 잠실에서 열렸다. 이 날 열린 '2019 문화예술 창조경영인 시상식'에서 이창미 시인·작가는 문화예술 부문의 지도자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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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용산구청장, 동해시장, 탤런트 김명국 등 각계각층의 전문인들과 함께 본 상을 수상했다.

2019 문화예술 지도자 대상을 수상한 이창미 시인·작가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어려운 환경을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장, 경영인, 명인, 연예인 등 많은 인사들과 한 무대에서 문화예술지도자 대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삶을 통한 생활 속 인문학으로 사랑을 받은 만큼 더 노력하여 봉사를 실천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세계 무대 또는 국내의 현장에서 이름을 빛내며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과 사회를 발전시켜 온 인물들을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상자들을 보면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 김용 세계은행총장, 가수 싸이, 야구선수 박찬호, 역도선수 장미란, 방송인 송해, 배우 최불암, 최수종, 체육인 황영조, 산악인 엄홍길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