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 호주 평가전, 15년만에 부산에서 A매치! 그 현장

2019-06-07     천하정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7일 오후 8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호주(FIFA 랭킹 41위)와 평가전을 가진다.

오늘(7일)

부산에서 국가대표 경기가 개최되는 것은 2004년 12월 19일 열린 독일전을 마지막으로 무려 15년 만의 일이다. 

15년 만의 국가대표 A매치 경기인 만큼 티켓 판매 오픈 6일 만에 5만여석이 매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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