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직산읍 거주, 천안 코로나 확진자 발생" 서울 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

2020-05-27     천하정

천안시청이 천안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27일 천안시청은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천안 108번째 확진자인 직산읍 거주 A(63·여) 씨는 지난 25일 기침과 목 간질거림으로 단국대 선별진료소에서 26일 코로나19 검진을 받았고 겁사 결과 확진자로 판명됐다.

A 씨는 서울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자로 밝혀졌다.

현재 천안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며 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을 앞두고 있다.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